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(문단 편집) == 원안 [[아이돌마스터]] == 나온 당시 2007년 2분기에는 그다지 화제를 모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지난 시점에도 이 작품이 화자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이게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하나라는 것 때문이다. 이 작품은 아이돌 마스터의 캐릭터들을 독자적인 설정으로 [[로봇]]을 통해 내보냄으로써 본래의 아이돌 마스터의 팬과 [[로봇물]]의 팬 양쪽을 사로잡게 위해 만들었으나 실패하였다. 로봇물 팬은 일단 아이돌 마스터라는 제목 때문에 보기를 꺼리고, 반대로 아이돌 마스터 팬은 아래(성우, 캐릭터성 변경 등)에서 나열한 이유로 이걸 아이돌 마스터 관련작품이라는 것 자체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. 즉,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쳐버린 셈이다. 장르가 로봇물이 되면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이 완전히 바뀐건 그렇다고 쳐도, 캐릭터들의 성우가 전부 변경된 것 때문에 원안의 팬들에게는 강력한 비난을 받았으며, 오늘날은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. 원작의 성우들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며 팬들 또한 [[성캐일치|캐릭터와 성우를 동일시]]하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이다. 설상가상으로 당시 아케이드판 아이마스가 침체기에 들어가고, [[XBOX360]]판은 일본 내에서 하드 매상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라 히트할 수 있을지 팬들도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. 이런 상황 때문에 제노그라시아는 팬들에게 거의 '적대감'까지 받았는데, 유명 성우를 대거 기용한 제노그라시아가 히트하면 "본가가 묻힐 수 있다."="기존 아이마스 성우들은 해고"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. [[http://blog.livedoor.jp/cts_yukikaze/archives/1685653.html|#]] 시청자들은 "마치 [[소녀시대]] 관련 [[영화]]를 만든다길래 기대하고 보러갔더니 __영화 자체의 퀄리티는 좋았지만__ [[밀리터리]]물이어서 목소리가 다른 [[티파니 영|티파니]]같이 생기지도 않는 여자애가 [[기관총]]을 쏘고 [[수류탄]]을 던지는 느낌"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. 본래의 아이마스의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성우도 바뀌고, 내용도 세계관도 전혀 다르고, 캐릭터 디자인까지 기존과 벗어났기 때문에 큰 반감을 살 수밖에 없었다. 아이러니하게도 작중 주인공인 아마미 하루카도 처음엔 아이돌 지망으로 왔다가 주최측의 농간에 낚여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는 포지션이다. 여담으로, 이후 아이돌 애니메이션과 로봇 애니메이션을 합친 비슷한 콘셉트의 애니메이션으로 《[[AKB0048]]》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